미 공군, F-15용 신형 전자전 장비의 EMD 단계 추진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air-...-emd-s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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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C와 F-15E에 신형 전자전 장비를 제공하는 미 공군 프로그램이 엔지니어링, 개발 및 제작(EMD)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미 공군은 목요일 보잉과 Eagle Passive/Active Warning and Survivability System (EPAWSS)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위한 4억7천8백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최소 2020년까지 진행될 EMD 단계동안, 미 국방부는 계약 발표에서 회사는 EPAWSS 설계의 추가 개발, F-15에 대한 통합 그리고 위험감소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약 400 이상의 F-15C와 F-15E가 EPAWSS를 받게 된다. 보잉은 작년에 프로그램 주계약자로 선정되었고, 하청업체로 BAE 시스템즈가 기술 개발을 돕게 된다.
BAE에 의하면, EPAWSS는 전 디지털 전자전 장비로, 첨단 전자대응체계, 레이더 경보, 그리고 향상된 채프 플랫어 기능을 사용하여 경쟁 환경에서 F-15의 상황인식을 향상하고 항공기에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1980년대부터 사용된 F-15 Tactical Electronic Warfare 장비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EPAWSS는 보잉이 제안한 F-15C를 최소 2040년까지 대공우세전투기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핵심 요소이며, 기록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된 몇 안되는 것중 하나다. 2015년 9월 브리핑에서 회사 관계자들은 이른바 침공 대응 전투기가 도입될때까지 F-15C가 187대 뿐으로 적은 수량의 F-22 전력을 증강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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