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메이와, 인도네시아에 US-2 수륙양용기 판매 노력

일본 신메이와 공업이 인도네시아에 US-2 수륙양용 수색구난(SAR)기를 공급하기 위한 잠재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밝혔다.

프로그램의 초기 공급량은 세대에 불과하지만 일본이 2014년 4월 오랫동안 금지해온 무기 금수를 해제한 이후 첫 국제 방산 수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게는 의미가 있다.

11월 3일, 신메이와 수륙양용기 수출부서 메니저인 Masayuki Tanaka는 US-2가 무기 또는 군수품을 장착하지 않지만 일본 자위대가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국방 물자로 간주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메이와는 인도네시아군과 항공기 공급계약을 곧 마무리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정부 수준에서 US-2 수출 프로그램이 계속 논의되고 있고 우리는 2017년에는 합의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US-2를 인도네시아에 판매하기 위한 동력은 인도네시아와 일본이 군사장비와 기술에 대한 협력을 약속한 2014년 3월 양국이 서명한 국방 협력 계약이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Tanaka 메니저는 신메이와는 인도네시아 PT Dirgantara와 US-2를 중심으로하는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이 US-2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IHS Jane's는 태국도 ISR 요구조건을 위한 구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고 있다. 다른 중요한 기회는 인도에 있다.

인도 해군은 약 16억 달러에 US-2 항공기 12대를 구입하기 위한 요구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인도는 얼마동안 판매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를 가졌고, 일본 방위성은 10월에 인도의 US-2i 구매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일본의 보다 명확한 요구조건으로 인해 정체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