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ETC가 주하이 에어쇼에 수직이착륙 가능한 고정익 무인기 선보여
출처 | https://www.shephardmedia.com/news/uv-on...zzes-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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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ETC Avionics이 주하이 에어쇼에서 미스터리한 하이브리드 쿼드콥터로 불리는 무인기를 선보였다.
이 무인기는 후방 프로펠러를 가진 고정익기이며, 고정익기의 빠른 속도와 긴 항속거리의 장점과 함께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네개의 로터로 감싸여있다.
CETC 브로셔에 의하면, 이 무인기는 함정, 작은 섬, 산간지역 및 기타 복잡한 지형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이 항공기는 선박 호위, 전장 감시, 공격유도, 화력 보정 및 섬 순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시광선 카메라, 적외선 화상 카메라, 레이저 거리계/조명기구와 다른 임무 페이로드를 장착할 수 있다.
이 기체는 최대 이륙중량 280kg으로 페이로드 중량 50kg이다. 비행고도는 3,000m이며, 6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하고 항속거리는 800km다. 속도는 모드에 따라 다르다. 최대 수평속도는 180km/h지만 고정익 순항 속도는 140~160km/h다.
가시선에 의한 텔레메트리, 추적 및 지휘거리는 200km정도다.
2014년 초에 Arcturus라는 미국 회사가, 그리고 금년초에 텍스트론이 비슷한 제품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http://www.unmannedsystemstechnology.com/2014/04/arcturus-introduces-jump-system-adds-vtol-capability-to-fixed-wing-uavs/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textron-demonstrates-vtol-aerosonde-as-it-snags-us-a-42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