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러시아에 《미스트랄》 공급을 보장

《블라디보스토크》

프랑스는 러시아에 《미스트랄》 공급을 보장

http://lenta.ru/news/2014/05/09/france/

프랑스는 10월까지 2척의 헬기모함 《미스트랄》 의 공급 조건을 재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5월 8일 목요일 프랑스 정부 소스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Agence France-Presse 에 따르면, 초도함 《블라디보스토크》 는 2014년 10월 러시아에 조달될 것이고, 2번함 《세바스토폴》 은 2015년 크림의 흑해함대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미 당국은 두 척의 프랑스 군함의 러시아 수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미 국무부 유럽부 차관보 빅토리아 눌런드는 목요일 크림 사태 이전부터 미국은 이 거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 프랑스 외무장관 로랑 파비우스는 워싱턴을 공식 방문합니다. Reuters 에 따르면, 목요일 그는 미 국무장관과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러시아를 향해 경제 부문을 특정적으로 겨냥하는 추가적 제재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방문 동안, 로랑 파비우스는 미국의 압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현재 프랑스가 러시아 해군용 헬기모함 《미스트랄》 의 건조 거부시 상당한 위약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10억 달러에 상당하는 러시아 해군용 두 헬기모함 《미스트랄》 의 공급 계약은 2011년 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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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