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F-35 전투기 두번째 물량 주문하기로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turk...f-35-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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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금요일 열린 터키어 약자로 SSIK인 방위산업 최고위원회는 Binali Yildirim 총리, Fikri Isik 국방장관 그리고 참모총장인 Hulusi Akar 육군 장군이 참석했다. SSIK는 획득 문제를 다루는 터키의 최고 기구다.
JSF 프로그램에 따라, 터키는 총 116대를 구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터키는 2014년 LRIP 10 프로그램에 따라 첫 JSF를 주문했다.
터키 획득 및 군사 관계자들은 F-35와 함께 터키가 설계한 TFX로 알려진 국산 전투기를 터키 수립 백주년인 2023년까지 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터키는 첫 F-35를 2018년까지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SSIK는 패널 회의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JSF를 포함하여 12가지 다른 프로그램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논의된 한가지 프로그램은 두대의 지휘 통제기 구매 계획에 대한 것이다. 금년초, 터키 획득기구 SSM은 이 프로그램을 위한 국제 경쟁을 시작했다. SSM은 계획된 항공기는 12명의 승객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제 무기는 개발과정에선 온갖 구설수에 점점 비싸다 목표 달성이 안된다 징징대지만 완성되면 그 모든 과정이 다 기억속에서 사라집니다.
과거에는 인터넷처럼 뉴스정보가 확산될 공간이 적어서 이런 문제가 없었는지 F14처럼 미완성상태로 죽을때까지 타던지 했는데 요즘은 생산전에 잡을거 다 잡고 나올려다 보니 이런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생산과 개발을 같이하는 스파이럴 개발 방식으로 만드는데
T-50 만들때 꽤 재미봤는데 F-35는................
그러게 이런거는 한국처럼 공돌이를 갈아서 압착기로 쥐어 짜는 한국식 개발환경 아니면 함부로 도입하면 안됩니다.
출처 :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12화
사............사양하겟습니다.................
F-35는 여러모로 신기술 도입이 많다보니 뭐...
초창기 제트기들 보면 장난감 같은것들도 일단 생산해서 배치해 놓고 쓰다가 결국 F8 F4팬텀 정도 까지는 가야 성능이 안정화 됩니다. 그나마도 생산하면서 이거저거 계속 수정하죠.
그렇게 기술적으로 숙성시켜 놓고 개발해도 F16이나 F14 에이브럼스 전부 고물 소리 들으면서 개발됐는데
근데 요즘은 너무 욕심이 많습니다. 어떠한 신개념이 등장하면 개발중인 기체에 몽땅 때려넣은채 시행착오도 없이 완성되길 바랍니다.
욕심이 많아진건지 아님 너무 많이 이거저거 개발자들의 한숨까지 다 공개해서 그런건지
과거 방식으로 하면 시행착오 비용을 빠르게 구식화되는 기체로 커버하는 방식인데 이거보단 그래도 시간 걸려서 제대로 만드는게 정말 싼건지 중간 중간에 관찰 할 수 있는 결과물이 없다보니 의구심이 듭니다.
어찌됐건 완성되면 우와 하게 만들긴 하지만요. 이러다 자빠지는 사업이 등장하면 피해가 너무 커집니다.
F35도 해병대용은 아예 빼고 하던가 아님 공군용 해군용 부터 선행생산 배치 했으면 지금처럼 욕먹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