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 새로운 업그레이드에 대한 운용 평가 시작

영국 공군이 현재 파나비아 토네이도 GR4가 수행하는 지상 공격 임무를 넘겨발 수 있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운영 평가를 시작했다.

시험 장착 단계에 이어, 타이푼 전투기는 영국의 Project Centurion에 따라 Lincolnshire Coningsby의 영국 공군 제 41(R) 비행대에서 운용 평가 1단계 Enhancements Further Work (P1Eb FW)를 시작했다.

P1Eb FW 개선은 트랜치2 전투기에 대한 추가적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통합과 미래 지상 공격 임무에 기여할 공대지 타겟팅 능력이 포함된다.

P1Eb 표준 타이푼 전투기는 영국 공군에 2015년에 배치되었고, 조종사가 한번의 소티에서 공대공과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줄 완전한 "스윙롤" 임무 능력이 도입되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