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당혹감, 美전략자산 한반도 배치 합의 못해
|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03855060 |
|---|
美와 협의 안된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가 거절당했을 수도
국방부도 당혹감 감추지 못해
중략
확인되지 않은 이같은 발언을 국방부 당국자가 확대 해석해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상시순환배치'가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략
"협의체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배치'라는 한국의 첫 번째 요구 조건을 미국이 날려버린 셈"이라며 "합의문 잉크도 마르기 전에 삐그덕 거리게 됐다"고 비판했다.
----------------------------------------
설레발은 뭐다..?
http://news1.kr/articles/?2808510 한미, 美 전략자산 상시배치 공동성명 명시안해 '온도차'
대신에 공동성명에는 "북한이 동맹의 결의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못하도록 확장억제 능력을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방안들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는 표현이 들어갔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다소 수위가 낮은 표현이지만 국방부 관계자는 '추가적인 조치방안'이 곧 확장억제 수단으로 이 가운데 상시순환배치가 포함돼 있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거 명문화 못한거 변명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전략적이라고 해서 명시를 안하고
추후 조치를 통해서 한다는건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국방부가 설레발인건지 아니면 기자가 너무 오바한건지 직접 명시는 불필요하다는건지
뭐죠 이거;
어처구니가 없네요
급한 것은 우리라고 보고
우리가하는 거 봐서 ( 사드ㅡ미국산 무기ㅡ 원자력잠수함 등)
패를 보이겠다는 거겠죠.
우리는 이딴 거 모릅니다.. ㅎㅎ
다음달 초가 미대선이라 그냥 의제화에 의의를 둔다랄까...
미룬거 같은 느낌이네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