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 드론 보유량 확대 계획

터키가 다양한 비대칭 안보 위협에 직면하면서 무인기 종류의 보유량을 늘리는 전략에 의존이 늘고 있다. 최근 터키 획득기구는 업계에 두가지 새로운 종류의 UAV에 대한 연구를 위한 정보 요청을 공개했다.

터키 SSM은 기존에 터키 군에 없던 멀티콥터 타입 타격 드론과 나노 드론의 새로운 두가지 무인기를 위한 입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찰자들은 10월 24일까지 SSM에서 RFI 문서를 받고 11월 9일까지 답변을 해야한다.

한 고위 획득 관계자는 "우리는 비대칭적 위협과의 싸움에서 모든 종류의 드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드론은 우리 대테러전에서 효율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해 잘아는 획득 관계자는 나노 드론 프로그램은 드론을 운용하는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작전 효율성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관계자는 "이 아이디어는 정찰과 정보 능력이 필요한 험지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15~29 센티미터 정도로 작은 드론을 운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2년간의 휴전 이후 수천명의 보안 및 반군이 죽은 후 2015년 7월부터 터키의 쿠르드 반군과의 30년간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터키는 이라크의 지하디스트 이슬람 공화국과 터키, 이라크 그리고 시리아의 ISIL과도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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