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바》 의 테스트는 2014년 여름 재개
《불라바》
《불라바》 의 테스트는 2014년 여름 재개
http://lenta.ru/news/2014/04/18/trials/
러시아 국방부는 2014년 여름 해상 기반 탄도 로켓 《불라바》 의 시험을 재개할 의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타르-타스가 보도하였습니다. 시험 발사는 2척의 전략 핵추진 잠수함 프로젝트 955 《보레이》 급에서 수행될 것입니다. 군의 계획에 따르면, 로켓의 시험 발사는 북해에 얼음이 사라지고 난 후 가능한 한 빨리 재개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시험은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와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에서 수행될 것입니다. 로켓 발사는 북해 지역에서 캄차카의 쿠라 훈련장으로 발사될 계획입니다.
이전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불라바》 의 시험발사 재개는 2014년 5-6월 경으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동시에 로켓 시험은 북해와 바렌츠 해에서 수행될 것이라 확인된 바 있습니다. 군은 현존하는 탄도 로켓 5개를 원격 측정 장비 재장착을 위해 보트킨스크 공장으로 반환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불라바》 시험은 2013년 9월이었습니다. 이것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에서의 로켓 발사 이후 2단의 개폐식 노즐이 부분적으로만 개방되어 엔진은 정상 추력에 도달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불라바》 는 목표를 맞추는 대신 북해로 떨어졌습니다.
원래, 《불라바》 의 통제된 발사는 2013년 말에 종료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9월의 실패 이후 《불라바》 테스트의 종료는 2014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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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Кузнец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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