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개인장비

러시아, Ratnik-3 차세대 개인장구 개발 시작

폴라리스 폴라리스 1210

0

1
출처 http://www.armyrecognition.com/weapons_d...10161.html
러시아 방위산업 소식통에 의하면, TsNIITochMash 설계국이 개발한 Ratnik-3 차세대 개인장구가 오인사격 예방 시스템(blue fire prevention system)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소식통은 "TsNIITochMash가 가장 정교한 차세대 개인장구로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라트니크를 향상시키고 있다. 설계국은 이미 3세대 라트니크(이른바 Ratnik-3)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헀다. 이 장비는 건강 모니터링 장비, 피아식별 유닛 그리고 오인사격방지 시스템을 포함할 예정이다. 현재 전장에서 손실을 상당히 감소시킬 것이다. 병사들이 장착할 라트니크-3는 적들속에서 동료를 식별하고 적의 인력과 장갑차량을 제거할 충분한 화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새 장비에 대한 요구사항 초안도 없다. 소식통은 "라트니크-3가 피아식별 시스템을 가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장비들의 전투 중량을 줄이고 효율성을 키우길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라트니크-3는  이른바 화력, 방어, 지휘통제, 전원공급과 생명지원의 다섯가지 하부 시스템을 포함한 기본 라트니크 장비의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간 생략)
 

무기 부분은 라트니크 개발에서 성가신 부분이다. 라트니크-2와 어울릴 돌격소총은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Kalashnikov Concern (칼라시니코프 콘체른)이 개발한 AK-12와 (High-Precision Weapons holding의 자회사인)  Degtyarev Plant가 개발한 A-545의 두가지 옵션이 있다. 두 화기의 시험은 2016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들의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AK-12와 A-545는 AK-74/AK-74M에게서 물려받은 M74 5.45X39mm 탄창을 사용한다. 라트니크-2에는 소련제 M43 7.62x39mm 탄을 사용하는 공격소총도 포함된다고 알려졌다. (Kalashnikov AK-103-3 and Degtyarev A-762이라는) 두가지 소총들을 개발한 러시아 방위산업체들은 라트니크 프로그램에서 경쟁하고 있다.

동시에, 라트니크-2는 Dragunov의 SVD를 현대화한 SVDM 이라는 반자동 지정사수 소총(DMR)도 인도받았다. SVDM은 소련/러시아 M1908 7.62X54mm탄을 사용한다. 이 저격소총은 중량 5.3kg, 전체 길이 1,155mm (총신 550mm 포함), 탄창은 10발이 들어간다. SVDM은 광학/레드닷 조준경, 뺨 부분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 개머리판, 양각대 그리고 인체공학적 권총 손잡이를 가진다.

라트니크-2은 12.7X108mm 탄을 사용하는 6V7M과 6V7M1의 두가지 대물 저격총을 포함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하 생략)
 
 
 
신고
1




    


비부 2016.10.16. 23:48
여러가지 많이 만들고 고치는 로찌아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063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8908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