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나발, 세계 해군관련 시장규모가 4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glob...40-b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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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ement des Industries de Construction et Activités Navales (Gican)의 회장 Patrick Boissier은 해군들이 해안 보호, EEZ에 대한 정찰 수행 그리고 원양 해군과 함께 군을 보호하기 위해 (*원문을 project force는 protect force의 오타가 아닌가 싶네요..) 전력을 투사할 함정과 잠수함을 구입할 것을 검토하면서 해군 및 해상방어 무역전시회 유로나발(euronaval)이 400억 달러 규모의 세계시장을 부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Gican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수도 외곽 비지니스 센터와 공항이 위치한 르부르제(Le Bourget)에서 열릴 군사 해양전시회 주최자인 무역협회다. 프랑스 국방획득기구 DGA, 해군, 그리고 General Secretariat of the Sea와 국방부가 전시회를 지원하고 있다.
Boissier 회장은 뉴스 컨퍼런스에서 미국이 세계 최대의 해군 시장으로, 연간 120억 달러로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나갈 것이며, 나머지 동남아, 인도 그리고 호주가 미래 잠수함 판매를 포함하여 12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은 100억~110억 달러 규모로 꾸준하겠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30~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았다.
회장은 이들은 45개국이 450대를 보유하면서 잠수함에 강력한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 전망은 중무장 함정에서 해상 감시를 할 고속경비정까지 아태지역, 캐나다,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이 활발하게 수출하고 터키도 외국 거래를 추구하고 있다.
Gican 대표위원인 Hugues du Plessis d’Argentré은 덴마크와 일본이 참가국으로 처음 유로나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9월 19일 뉴스 컨퍼런스에서 미국 회사 18개사가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2014년에 열린 직전 행사에서 14개 미국 회사가 참가한것과 비교된다.
행사에는 391개 전시자가 서명했고, 이전의 355개사보다 10%가 늘었고, 외국 회사는 이전의 55%보다 늘어서 56%로 늘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