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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국감]육군 K-55 자주포 등 사용연한 초과…장병안전 위협

yukim yukim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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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utLnkChk=Y
K-55 자주포·K-1 전차·M 계열 전차 47.6%가 사용연한 넘겨
사용연한 초과 운용으로 수리비도 갈수록 늘어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K-55자주포·K-1전차·M계열 전차의 47.6%가 사용연한을 넘긴 채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나 군함, 대포, 전차 등 무기를 제작할 때 제조사가 사용연한을 정해 놓는 이유는 연한을 초과해서 운행하면 그만큼 사고의 위험도 높고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1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에 따르면 현재 육군이 운용하고 K-55 자주포 900여문 중 400여문(44%), K-1 전차 900여대 중 300여대(33%), M계열 전차 300여대 전부가 사용연한이 초과된 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용연한을 초과해서 운용하다 보니 그로 인한 수리비는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3년간 K-1전차 수리·보수비용은 2013년 1504억 원에서 2015년 1719억 원으로 증가했다. 수리를 위한 정비인력 또한 전력손실로 볼 수 있다. K-55 자주포도 3년간 수리·보수비용으로 1078억 원을 지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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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버홀도 하고 개량도한거 도입연도때문에 문제되는거지요?
거국적으로 K55A2( K21차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 https://milidom.net/subculture/344114
그나저나 K56도 곧 신품으로 나올까 하는 시점인데, 이러한 도입후 연한자체가 문제가 될수있을까요?
그나저나..M계열 300여대? 많이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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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10.12. 16:02
k1도 연한 넘겼다는데 허.....아직 m48도 못 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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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10.12. 16:04
저런 장비로 어떻게 신성한 북진멸공을 할 수 있습니까!?

K55A2로 오버홀해도 포탑은 오래된 녀석 그대로이니 K-9A1을 개발해 추가양산하고 K2A1전차도 추가양산해야 북진멸공의 신성한 과업을 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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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CON 2016.10.12. 17:04
unmp07
170mm 자주포는 203mm로 답해줘야 마땅하니 K-9A1 같은데 예산을 쓰지 말고 차기 자주포를 203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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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10.12. 18:11
1011-CON
천무와 현무로 보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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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6.10.12. 18:05
unmp07
북진멸공을 위해선 도하가가능한 자주포가..(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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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10.12. 18:11
yukim
그럼 K-9을 도하하게 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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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10.12. 16:11
기갑장비들은 m계열빼곤 창정비로 수명 제로 셋팅하지 않나요?
파워팩은 수명되면 갈지만요.
저 발언도 자세히보면 창정비 적체가 이유일듯 한데요?
eceshim 2016.10.12. 16:48
창정비 적채 문제 같네요 ㅇㅅ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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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6.10.12. 17:22
[2016 국감] "전차 등 필수장비 10대 중 4대, 제때 수리 못받아"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00500113536884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이 5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정주기를 기준으로 장비상태를 점검해 창정비소에서 시험, 분해 수리하게 되어 있는 군 장비들 10대 중 4대 가량이 제때 수리되지 못하고 창정비소에 쌓여있거나 수리없이 계속 운영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전차 중 192대를 창정비했어야 하나, 91대나 정비받지 못했다. 또 2013년에는 206대 중 102대, 2014년 203대 중 87대, 2015년 189대 중 58대가 정비받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장갑차의 경우, 2012년 296대 중 100대, 2013년 266대 중 절반에 가까운 120대, 2014년 294대 중 117대, 2015년에는 320대 중 129대가 수리받지 못했으며 자주포는 30~40% 이상의 정비적체율을 보였다.
특히, 해병대가 보유한 주전력인 상륙돌격장갑차의 경우 2012년에는 장비적체율이 69%에 달해 대상장비 42대 중 단 13대만이 정비를 받았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절반이 넘는 적체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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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체율 관련기사인데, 결국 창정비대상이 저 비율인거고 실제 그래도 60~70%는 창정비를 받는것인데...저수치와 이수치를 같이 놓고보면 좀 과장된게 아닌가..싶습니다.
쉽게 말해 창정비 대상수량을..사용연한초과로 둔갑시키고 그중 실제 창정비 완료 물량은 또 계산하지 않은듯하네요.
eceshim 2016.10.12. 18:35
근데 조만간 k-1 전차 초기 생산분이 자산 가치보다 창정비 비용이 더 나오는 도태기간이 도래하는데.
흑표 더 뽑을건지 그냥 그거 무시하고계속 쓸지 궁금하네요
빅맨 2016.10.12. 23:34
eceshim
흑표는 너무 비싸고 염가형 흑표를 만들어서 보급해야 하지 않을까요?
K1a2 보다 좀 더 좋은 것으로 50억대로 ~~
그애야 대량 보급 가능할텐데요.
파도 2016.10.13. 00:04
창정비시설을 하나 더 놓아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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