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베트남과 쿠바의 과거 군사기지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october_2...1016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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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ru 온라인 뉴스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쿠바와 베트남의 옛 소련 기지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 기지들을 기반으로, 소련 해군은 대서양과 인도양에서의 임무를 위한 디딤돌로 삼았었다. 러시아군은 2001년 대통령에 의해 그 시설들에게 떠날 것을 명령받았다. 그 이후, 세계 전역에 수백곳의 시설들을 운용하고 있는 미 해군과 달리 러시아 해군은 사실상 기지를 감독하지 않았다.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Dmitry Peskov는 기자들에게 쿠바와 베트남에 기지를 세울 계획에 있는지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Peskov 대변인은 루르드(Lourdes)와 캄란(Cam Ranh)으로 복귀를 위한 모스크바의 계획의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리지 않은채로 "국제 정세가 진화하고 있고, 다소 유동적이다. 당신이 보듯이, 지난 2년간 국제적인 문제 특히 국제 안보체제가 상당히 변했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모든 국가들이 국제 개발을 평가하고 "자국의 국가이익에 따라" 필요하다면 어떤 조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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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군 참모본부장이었던 Victor Kravchenko 제독은 "당시 날아오를 기미가 보일때 떠났다. 심지어 중요한 장비도 망치로 부숴버렸다. 현재는 해상수송로 보호와 평시와 전시 임무를 달성하기 위한 인도양에 대한 영구적인 주둔을 위해 그곳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거리의 관점에서 볼때 블라드보스토크 또는 세바스토폴으로 부터의 공급은 공상이다. 대서양에서도 동일하다."
제독은 러시아와 달리, 미국은 전세계에 수백개의 기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이고 "반면 우리는 지금까지 먼 곳의 해군 기지로 유일하게 타투스(Tartus *시리아의 러시아 해군기지)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해군 전 해군 참모차장인 Vladimir Pepelyayev 해군 부제독은 러시아 해군이 처음으로 캄람에 돌아가야한다고 믿고 있다.
그는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인도양에서의 순항을 위한 경유지로 이 기지가 정말로 필요하다. 우리는 그 기지를 포기해서는 안됐다. 중대한 실수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쿠바에도 돌아가야 한다. 우리 잠수함이 갈 수 있다."라고 했다.
그에 의하면, 러시아 해군은 심각하게 전진 작전 기지들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지중해에서 배를 세울 곳이 없다면 해군은 일상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세바스토폴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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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