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 AUSA 2016에 차세대 브레들리 장갑차 프로토타입 공개

 

BAE 시스템즈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전미 육군 협회(AUSA) 연례 회의에서 차세대 브레들리 IFV 기술실증기를 공개했다. 이 컨셉 차량은 차체하부 방어 향상, 보병을 위한 병력보호 향상, 연료와 무장 구획화, 그리고 미래 기술 발전을 위한 더 많은 공간과 전력이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차체를 갖추고 있다.

프로토타입은 AMPV(Armored Multi-Purpose Vehicle)의 장갑, 연료탱크, 그리고 조종수 헤치를 갖추었고, 현재와 미래 브레들리 시스템과 통합된 M109A7 자주포의 600볼트 전력과 final drives를 갖추고 있다. 다른 BAE 시스템즈가 제작한 ABCT의 다른 차량들의 기술들을 활용하여 개발시간과 비용들을 현격하게 절감했다. 또한, 차량 부품 사이의 공통성은 차량 수명주기동안 상당한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하고 와 복잡한 군수추적을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