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 미래 버전 주문을 고려중

미 육군 고위 관계자는 육군이 후계로 F 모델 구매 또는 현재 항공기의 재제조를 통한 AH-64E 아파치에 대한 미래의 블록 업그레이드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미 육군 프로그램 메니저인 Jeff Hager 대령은, 육군은 아파치를 2026년까지 생산하면서 새로운 생산 또는 구형 AH-64D 재제조를 통해 Echo 모델 690대를 얻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H-64 프로그램과 결국 아파치를 대체할 계획인 미래 회전익기인 FVL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새로운 아파치 구매나 현재 모델의 현대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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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은 현재 고려중인 업그레이드는 개선된 레이더, 전방감시 적외선센서(FLIR), 그리고 새로운 헬멧이라고 밝혔다.

미 육군 프로그램 부메니저인 Richard Tyler는 육군이 이들 능력들의 일부를 획득하기 위한 첫 단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사무국은 작년에 차세대 레이더를 위한 RFI를 발표했고 산업계의 답변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차세대 시스템에서 무엇을 원할지에 대한 TRADOC 기능 관리자의 요구조건은 물론이고, 이들 시스템들의 현재 기술 준비수준 기반에 대한 응답들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RFP는 "향후 몇년뒤 언젠가" 나올 것이다.

 

보잉 공격헬기 부사장인 Kim Smith은  FVL 획득 전에 육군 아파치의 현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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