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다음 정권은 국방획득관련 문제에 직면할 것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412/DEFREG03/304120016/Procurement-Problems-Await-Next-Indian-Government
인도의 다음 정권이 획득사업의 문제에 직면하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도가 다음달 총선을 실시할 가운데, 군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다음 정권이 국방지출을 증액하고, 필요한 무기를 도입하는데 속도를 낼 것이며
국가의 무기 생산정책을 재건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인도 국민들은 4월 17일에 하원 대표자들을 뽑는 선거를 치룰 예정입니다.
출구조사는 Narendra Modi가 이끄는 야당 Bharatiya Janata Party (BJP)이 다음 정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과거 3년간 국방예산이 140억 달러에 머물렀고 국방부 관료가 핵심 획득 프로그램에서 수렁에 빠지면서 군이 탄약의 심각한
부족과 방공시스템의 구멍을 초래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많은 비난이 2006년부터 국방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A.K. Antony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90억 달러에 달하는 국방 프로젝트가 진행도중 중단되었으며, 10여개 해외 회사들이 부패혐의로 블랙리스트에 올랐고,
인도 반부패기구에 다양한 국방관련 거래에서 50개 이상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