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JSTARS 네대가 조사를 위해 비행금지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on-429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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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E-8C JSTARS 항공기의 지상감시 레이더가 물 유출(*냉각수 유출?)로 인해 2백5십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은 후 보유대수의 약 4분의 1 가량이 비행이 금지되었다.
미 공군은 17대의 JSTARS 가운데 네대가 루이지애나주 Lake Charles의 노드롭 시설에서 창정비를 받고 최근 인도되었는데, 루이지애나주 Robins 공군기지에서 비행안전 문제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벌이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 대변인은 FlightGlobal에게 공군이 검사와 함께 노드롭 시설의 품질보증 절차를 검증할 독립적인 검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8C 16대와 한대의 E-8A 훈련기를 포함한 JSTATS E-8 항공기 17대 가운데, 지금까지 다섯대가 창정비를 받았다. 미 공군은 네대를 조사하면서도 JSTARS의 임무 비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드롭 창의 임무 레이더 손상이라는 클래스 A급 사고를 포함한 일련의 수리후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어질 것이다. 클래스 A급 사고는 200백만 달러 또는 그 이상의 비용이 드는 항공기 참사 또는 완전한 파괴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공군은 레이더가 수리가능하다고 평가되면 클래스 B 사고로 결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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