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라》 와 《토치카》 개발자 세르게이 네포베디미가 타계
세르게이 네포베디미
《이글라》 와 《토치카》 개발자 세르게이 네포베디미가 타계
http://arms-tass.su/?page=article&aid=127033&cid=25
http://lenta.ru/news/2014/04/11/nepobedimiy/
http://www.arms-expo.ru/049051124051053052057050.html
모스크바, 4월 11일 ─ 암즈-타스. 전설적인 전술적 및 작전술적-전술적 로켓 복합체의 걸출한 로켓 기술품 설계자 세르게이 네포베디미가 오늘 콜롬나에서 향년 93세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이타르-타스가 OAO 과학-산업 회사 《기계공학 설계국》 (NPK KBM) 대변인 베로니카 우샤코바의 말을 전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석한 조직자이자 조국의 충실한 아들이 떠났습니다. 그는 소비에트군에 최초로 채택된 대전차 복합체 《쉬멜》, 동급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전차 로켓 복합체 (PTRK) 《말류트카》, 휴대용 방공 로켓 복합체 《스트렐라-2》, 《스트렐라-2M》, 《스트렐라-3》, 《이글라-1》, 《이글라》, 정밀 전술 로켓 복합체 《토치카》, 《토치카-U》, 작전술적-전술적 로켓 복합체 《오카》 및 다수를 개발하였습니다." -우샤코바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세르게이 네포베디미가 각기 다른 목적의 28개의 로켓 복합체들을 제작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계자의 수고 덕에 새로운 과학적-기술적 방향 ─ 장갑 기술품 능동 방호가 창조되었습니다. 그의 지휘 하에서, 세계에서 유일한, 비가시 거리에서 적을 탐지하고 공격할 수 있는 《흐리잔테마-S》 가 개발되었습니다.
"죽을 때 까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네포베디미는 OAO NPK 《KBM》 총재 고문, 중앙 자동화 및 수력학 과학-연구 기관 (TsNIIAG) 소장, NTTs 《레아겐트》 (모스크바) 연구진 등으로 계속 활동하였습니다. 이 뛰어난 설계자는 연방 군사 기념 묘지에 안장될 것입니다." -우샤코바가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네포베디미는 1921년 9월 13일 랴잔에서 태어났습니다. 1938년 그는 바우만 모스크바 고등 기술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1945년 그는 모스크바 주의 콜롬나 특수 설계국 (1964년 기계공학 설계국으로 개칭) 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44년 동안 설계 공학자에서 시작하여 수석 설계자가 되었습니다. 네포베디미는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 획득자, 레닌 상 수상자, 3번의 레닌 훈장 수훈자, 10월 혁명 훈장 수훈자,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회원, 러시아 로켓-포병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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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узнец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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