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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구매 가능한 경공격기 비행 시험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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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air-...rcraft-buy
미 공군 최고 지휘관이 Defense New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 공군이 머지않아 설치 운용 비용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전투기 조종사 부족을 개선하며 준비상태를 개선할 경공격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 전략계획 및 요구조건 담당 참모차장인 James M. "Mike" Holmes 중장은 공군 지도자들이 빠르면 2017년 봄에 저가의, 이미 나와있는(오프더 쉘프) 전술기의 비행 시연 가능성을 포함한 다수의 옵션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Holmes 장군은  OA-X로 이름 붙여진 신형 경공격기는 A-10 Warthog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신, 이 기체는 전투 지휘관들에게 폭력적인 극단주의 그룹과의 전투를 위한 현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A-10과 다양한 전투기들과 관련된 높은 운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가볍게 할 Warthog를 보완하는 저가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7월, 근접항공지원(CAS) 임무를 수행하고 궁극적으로 Warthog를 대체할 두가지 접근 방식이 미 공군에서 떠오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항공우주 전문가들은 공군 관계자들이 브리핑에서 저위협 환경에서 A-10을 대신할 저렴한 OA-X의 처음 구매하려는 공군의 계획에 대한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나중에, 군은 Warthog를 대체할 A-X를 구매하고 더 위험하고 적대적인 중위험 환경에서 CAS를 수행할 능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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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공군은 5세대 전투기의 비용 당 비행시간에 대한 비슷한 이유 때문에 작년에 A-10의 퇴역을 2022년으로 미루는 것을 고려했었다고 지적했다.

공군 전투사령관으로 지명된 Holmes 장군은 공군 지도자들은 OA-X 또는 A-X를 구입할 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내렸고, 미 국방부와 의회는 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인준된다면, A-10을 포함한 공군의 전투기와 폭격기 세력의 감독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제안이 처음 공개된 후, 일부 공군 최고 관계자들은 미 공군이 예산에서 두가지 신형 항공기를 위한 공간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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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공군 전투사령관 Herbert “Hawk” Carlisle  장군은 8월에 OA-X 또는 A-X에 대한 투자가 예산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나타냈다.

Holmes 장군은 이미 많이 채운 예산에 추가적으로 다른 획득을 추가하는 것은 어렵다고 인정했다. 최근 예산 사이클에서, 미 공군은 예산통제법안 지출관리 위에 예산을 추가한 합의의 혜택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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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Holmes 장군은, 공군은 방대한 양의 자원을 소비하고 있는 늘어나는 운용 및 유지 예산으로 부터 구호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Holmes 장군은 미 공군이 2019 회계연도 예산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OA-X를 기록 프로그램으로 진행할지에 대해서 James 장군과  David Goldfein 공군 참모총장을 도울 데이터를 모으기를 바라고 있다. 한가지 옵션은 빠르면 2017년 봄에 여러 기성 항공기들의 비행 시험을 치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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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그룹의 리처드 아불라피아 연구원은 만약 공군이 이 항공기의 주요 임무로 근접항공지원을 우선순위로 넣는다면, 오셥은 텍스트론 에어랜드 스콜피언, 엠브라에르 A-29 슈퍼투카노 또는 비치크래프트 AT-6로 한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시언과 레오나르도가 제안되고 있는 형태인 알레니아 아에르마키 M-346과 같은 T-X 훈련기 경쟁을 위한 기성 제품들도 한가지 옵션이 될 수 있다.

아불라피아는 "당신은 고익의 상대적으로 좋은 저고도 성능을 갖추고, 상대적으로 저속인 것이 필요할 때,  346이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잉의 클린시트 T-X 설계도 적용될 수 있는데 "그러나 둘다 A-10을 위한 작업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것들"이다.

그는 다른 옵션은 록히드마틴과 KAI가 제작한 FA-50 같은 경전투기인데 " 느린 지상 공격에 최적화되지 않았다. 이것은 미니 F-16이다."라고 밝혔다.

OA-X를 구입하는데 호의를 보이는 이론의 일부는 저가, 기성 항공기 근접항공지원 임무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Holmes 장군은, 이것은 공군에게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까운 경쟁자들에 대한 준비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저렴한 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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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09.20. 21:17
FA50은 미니16이다.

정확한 포인트를 한번에 찍었네요.
정맞은모난돌 2016.09.20. 23:30
KA-1을 미리 좀더 개량을 좀 해뒀으면 저기 들이밀어볼 수도 있었을텐데.. 950마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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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6.09.21. 00:00
KA-1은 미국에 수출한다면 자칫 다른 논란에 휘말릴 수 있는 기체라서....
파도 2016.09.21. 00:19
FA-50은 근접항공지원을 위해 다른 어떤 후보 기체보다 작전지역에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다른 장점들도 있겠지만, 부르면 빨리 오는 택시가 좋죠. 비슷한 가격이면 주문할 때 빨리 배달해 주는 치킨집과 중화요리가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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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9.21. 00:23
파도
그런걸 고려하면 비용과 운용비면에서 그냥 F-16 쓰는게 낫죠.
파도 2016.09.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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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이 저가형이라는 면에서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고, 프롭기보다 작전 반경도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거기에 더해서 폭장능력에서도 쓸만할듯 싶고요. 아프간전과 이라크전 생각하면 특히요. 미국의 해외 전개 공군기지 마련 상황이 항상 쉽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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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9.21. 00:48
파도
A-10도 아음속이었고, 강점은 속도가 아닌 폭장량이었죠. 게다가 전선 활주로 상황을 감안할때 터보제트기보단 터보프롭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A-29를 아프간에 준거고, 또 그걸 다시 저강도 위협에서 사용할 목적의 OA-X에 감안하고 있는거구요.
단, 절대적으로 싸야한다는 것이 명제죠.... 그러나 맘대로 갈진 모르겠네요..
물늑대 2016.09.2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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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론사가 팔아먹으려고 하는 열심히 마케팅하고 있는 스콜피온이나 에어트랙터사의 튼튼해 보이는 AT-802U가 적격이겠군요. ^^;;;
야드버드 2016.09.21. 08:35
저런 임무에는 베트남전 시절의 A-1 스카이레이더가 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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