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과 UVision, 한국군에 Hero 30 체공형 자폭기 제안중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ng-429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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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과 UVision이 한국 시장에 UVision의 Hero 30 체공형 자폭기를 홍보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MoU에 따르면, 한국의 퍼스텍은 이 무기의 한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책임지고, UVision은 나머지 지역에서 "리더" 역할을 한다고 한다.
UVision 최고 경영자인 Noam Levitt는 "우리는 이 시장에서 우리 Hero 30과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고, 한국이 직면한 복잡하고 진화하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고 말하고, "또한, 우리는 한국을 이 영역의 기술 리더이며 아시아 시장 전체를 위한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이전에 FlightGlobal은 레이시언과 UVision이 미 육군의 치명적인 소형 항공 미사일 시스템(LMAMS, lethal miniature aerial missile systems) 요구조건을을 위해 경쟁할 Hero 30d의 특별한 파생형을 위한 설계를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도했었다.
계약은 2017년 말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승자는 15년간 미 육군에게 25,000개의 체공형 무기 시스템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Hero 30의 특수한 파생형은 가볍고 소형 탄두를 장착한다. 현재 버전은 중량 3kg이며 캐니스터에서 발사되고, 발사후 전기모터가 작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