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재래식 항공기 감축으로 보유수량 감축을 원하지만 미 의회가 반대할 것이라고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air-...l-have-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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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전체 항공기 보유량을 앞으로 5년간 235대 줄일 계획인데, 주로 F-35 전투기가 도입되면서 기존 전투기를 대규모로 물러나게 하는 것이다. 분석회사 Avascent의 미 공군의 가장 최근 예산 제출 분석에 의하면,
2017에서 2021 회계연도까지 앞으로 5년간 미 공군은 T-38 훈련기 232대, A-10 공격기 166대 그리고 F-16 160대를 물러나게하고 F-35 185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2017에서 2021 회계연도까지 앞으로 5년간 미 공군은 T-38 훈련기 232대, A-10 공격기 166대 그리고 F-16 160대를 물러나게하고 F-35 185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예산 계획에 의하면 비분류 목록에 있는 77가지 항공기 종류의 대부분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 미 공군은 타겟 드론 보유량을 신형 QF-16 항공기 91대를 포함하여 108대로 늘릴 계획이다. 현역으로 운용되는 드론도 늘어날 예정인데, MQ-9 리퍼 무인기는 81대가 획득될 계획이다.
Teal 그룹의 분석가인 Richard Aboulafia는 공군을 추적해온 사람들에게 이런 경향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했다. 몇년동안, 공군 지휘관들은 F-35, KC-46A 급유기(이 기간동안 64대 구매) 그리고 B-21 폭격기를 예정대로 유지할 필요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만약 공군이 다음 예산안에서 무엇인가를 옮기고 싶다면 현실에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Aboulafia 씨는 "공군 투자 금액의 대부분은 F-35, B-21 그리고 KC-46A에 연결되어 있으며, 공군은 KC-46을 고정가 계약이라 건들 수 없다. 당신은 계약과 보잉편을 드는 정당을 건드리는 것"이라면서 급유기 거래가 비정상적으로 정부 친화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인정했다.
Avascent의 Dou Berenson은 이 세가지 중요 프로그램들은 우선순위가 변경되지 않을 것이기에 수년간 "몇가지 놀라운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수년전 A-10을 살리기 위한 것처럼 실제로 미 의회가 개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Berenson씨는 "의회가 기존 전투기들의 퇴역을 허용할지는 오래된 질문이며, 이것은 가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A-10과 B-1 폭격기 그리고 몇가지 다른 것을 둘러싼 많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공군이 단순히 의회와의 관계 문제로 인해 일부 기존 전투기들을 유지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고 말했다.
만약 F-35, KC-46 그리고 B-21을 보호한다면, 미 의회는 기존 전투기들의 대규모 퇴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T-X 훈련기 또는 JSTARS 교체와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다시 밀려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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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비토 2016.09.19. 21:03
오, f-16 4-60대 정도 리스해서 kf-16 개조작업 완수되고 kfx가 생산될때까지 운영하면 공군 전략 공백 좀 메꿀 수 있겠군요.
엑스트라1 2016.09.20. 00:30
비토
미공군에서 가장 먼저 퇴역할 F-16C/D block 30/32 CCIP들은 별로 여유 없는 F-16의 운용수명을 연달아 연장하며 짜내듯이 굴린 기체인데, 사막에 처박혀있는 그 전세대 F-16들(미국이 전술기 여유가 있던 시절 퇴역한 것들)에 비해 잔여 기령이 얼마나 남았는지 의문입니다. 이탈리아나 인도네시아같은 미공군 중고도입국들도 blk30/32 이전 버전을 개수한걸 도입했었고, 파키스탄, 루마니아 등은 다른 F-16 운용국에서 중고도입을 실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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