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SAFAT가 Burkan 스마프폭탄이 운용중이라고 밝혀

 

9월 14~18일 동안 남아공에서 열리고 있는 아프리카 항공우주 방위 전시회(AAD)에서 수단 SAFAT 항공그룹 사업개발부장 Ali Osman가 IHS Jane's에게 SAFAT Burkan이 유도형 스탠드오프 폭탄이 이미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SAFAT은 Burkan 폭탄이 투하후 펴지는 날개를 가진 250kg GPS 유도 폭탄으로 고도 10km에서 투하시 최대 사거리가 대부분 대공방어 시스템의 교전 반경을 벗어난 80km 정도라고 밝혔다.

SAFAT 기술자는 표적 좌표는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사전에 프로그램이 가능하지만, 조종사가 비행중 변경할 수 있고; 시스템이 표적이 폭탄이 범위에 들어오면 조종사에게 알려준다고 밝혔다.

Ali Osman은 예멘에 대한 군사 개입에서 참가하면서 사우디에 배치된 수단 공군 수호이 Su-24가 Burkan을 투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