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보이는 위성사진이 찍혀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3891/satel...t-fac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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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Defence and Space가 파키스탄이 Kahuta의 Khan 연구소(KRL)를 촬영한 2015년 9월 28일과 2016년 4월 18일 위성사진에서 우라늄 농축시설로 보이는 시설들이 보이고 있다.
파키스탄 북동부 Punjab 지역에 위치한 이 지역은 약 1.2 헥타 크기이며 복합시설의 서남부에 KRL의 보안구역이 자리잡고 있다.
거의 직사각형으로 약 140X80m인 새로운 시설은 지상의 추가적인 보안을 제공할 관목과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다.
원심분리기 시설로 알려진 이 시설은 KRL 인근에 위치한 것에 더해서, 새로운 건물은 (영국) Capehurst의 URENCO 농축 컨소시엄, (네덜란드) Almelo, 그리고 (독일) Gronau가 건설한 것으로 알려진 농축시설과 비슷하게 공유하고 있다.
원심분리기 설계를 훔치기 전에 URECO에서 일했고 파키스탄으로 돌아가 파키스탄의 원심분리기 프로그램에서 일한 파키스탄 핵 프로그램의 창시자인 Abdul Qadeer Khan 박사를 고려했을때 많은 우연의 일치가 있다.
파키스탄은 핵능력을 계속 수정하고 향상시켜왔으며, 파키스탄 관계자들은 이런 현대화 노력은 자체적인 생산의 결과이며, 2000년대 초반 Abdul Qadeer Khan 박사의 핵 밀매 네트워크의 해체 이후, 파키스탄은 강력한 비확산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런던 King's College의 연구 그룹인 Project Alpha에 의한 광범위한 조사에서 파키스탄은 여전히 일부 이중용도 아이템을 위해 전면에 내세운 회사들의 국제적 네트워크와 비밀스런 해외 에이전트를 통한 이중용도 물품들의 획득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보고서는 향후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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