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F-35가 참여한 첫 NIFC-CA 시험 발사 실시

9월 12일, 미 해군이 기존 해군 통합 화력통제-대공(NIFC-CA, Naval Integrated Fire Control-Counter Air)에 F-35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시험한 첫 실사격 시연을 실시했다.

시험동안, 애드워드 공군기지에 기지를 둔 미 해병대 운용 시험 및 평가 비행대(VMX 1) 소속 개조되지 않은 F-35B가 초수평선 위협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로 활용되었다. 이 항공기는 Multi-Function Advanced Data Link로 지상에 있는 해상의 함정으로 가정된 지상발사 시설인 USS Deset Ship(LSS-1)에게 데이터를 전송했다. 최신 이지스 weapon systems baselin 9.C1을 사용하였고, SM-6 미사일을 사용하여 표적을 성공적으로 탐지 및 교전했다.

시험의 목표로 기존 NIFC-CA 아키텍쳐내에서 이들 시스템들의 호환성을 증명하는 동안 이 미래 능력은 표적을 탐지, 분석, 그리고 여격하는 운용 설정하는 해군의 교전 범위를 늘릴 수 있다.  F-35를 광역 센서로 이용했는데, 이 항공기는 탐지, 추적 그리고 교전하는 이지스 능력을 현격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통합전 시스템 프로그램 전담 사무국(PEO IWS, Program Executive Office for Integrated Warfare Systems)의 미래 전투 시스템을 위한 중요 프로그램 매니저인 Anant Patel은 "이번 시험은 관련없는 기술들을 택하는 해군의 능력 그리고 대함 및 대공무기들을 공통 센서, 링크 그리고 무기들을 공유하는 하나의 킬 웹으로 통합할 뿐만 아니라  화력통제 루프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것을 평가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은 함대의 분산 치사 개념을 지원하기 위해 미 해병대 F-35B와 미 해군 이지스 웨폰 시스템을 활용한 미 해군과 해병대,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 그리고 산업 파트너들에 걸친 공동의 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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