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장갑차량업체 OBRUM, Universal Modular Tracked Platform (UMTP) 프로토타입 공개

폴란드 차량전문업체 OBRUM이 폴란드 Kielc에서 열린 MSPO 전시회에 30mm 포탑과 스파이크 LR 대전차 미사일을 갖춘 범용 모듈 궤도 플랫폼(Universal Modular Tracked Platform (UMTP) 프로토타입을 전시했다.

현재는 괘도형 장갑차량을 위한 요구조건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 국영 Polish Armaments Group의 일부인 - OBRUM은 폴란드군에게 미래에 채택될 수 있는 잠재적인 솔루션임을 알리기 위해 계속 개발하고 있다.

폴란드는 낡은 소련제 BMP-1 궤도형 장갑차가 중요한 자산이지만, 현대화하고 더 많은 나토 표준 장비로 만들기 바라면서 가까운 미래에 교체하길 바라고 있다.

OBRUM의 판매 및 마케팅 이사인 Robert Halek는 Shepard에게 "우리의 생각은 폴란드 국방부에 대한 제안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솔루션은 폴란드 지상군의 미래 기술 및 기술 요구조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좋은 배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OBRUM에서 'Anders' 프로젝트로 알려진, UMTP는 동일한 차체와 부품들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열 차량들을 가지는 아이디어가 배경으로 있다. 여기에는 시연을 펼친 IFV 뿐만 아니라 공병차량, 지휘통제, 탄약운반 및 의무차량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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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이젠 공통차체 다목적 플랫폼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