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엘, MSPO 2016에서 Trophy-LV 능방시스템 공개

 

라파엘 어드밴스드 시스템이 폴란드에서 열린 MSPO 2016에 Trophy-LV 능동방어시스템을 선보였다. Trophy-LV는 경장갑차량을 위해 설계된 능동방어 하드킬 시스템이다.

Trophy-LV의 가장 정교한 견착식 AT 로켓추진 수류탄을 포함 발전된 위협들에게 대응하는 높은 킬 확률은 현대 전장의 짧은 사거리에서 상당한 우위를 제공한다.

Trophy-LV의 상황 인식과 능동방어 하드킬 시스템은 3단계 중요한 단계로 작동하는데; 위협을 감지한 후 하드킬 대응탄이 활성화되고 위협이 무력화 된다. 무력화 과정은 위협이 플랫폼에 맞을 때만 일어난다.

시스템의 크기는 시스템 성능을 손상시키기 않고 작은 플랫폼에도 쉽게 통합과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차량의 창문과 문에 대한 최소한의 부차적 피해를 포함한 360 방어를 보장한다. Trophy-LV는 전방향으로 효율적이고, 저렴하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다양한 운용 시나리오에 따라 야전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운용 개념은

1. 다가오는 위협들에 대한 레이더 식별과 추적 그리고 전투관리 시스템 또는 무기 장착대에 대한 정확한 위협 발사점 전달
2. 컴퓨터는 위협을 확인하고 차량에 충돌할지를 결정하고 만약에 그렇다면;
3. 탄도(대응수단) 커버 열림
4. 대응탄 첨두가 적절한 위치로 선회
5. 컴퓨터가 계속 추적, 획득, 그리고 최고의 요격 솔루션을 꾀함
6. 대응탄이 발사되고 위협 무력화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