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러시아와의 《아톰》 공동 개발을 중단
《아톰》
프랑스는 러시아와의 《아톰》 공동 개발을 중단
http://lenta.ru/news/2014/04/03/atom/
http://ria.ru/defense_safety/20140402/1002289921.html
http://www.arms-expo.ru/049056050057124051053052051050.html
프랑스 회사 《Renault Trucks Defense》 는 러시아와의 공동 개발품인 미래 보병 전투 차량 《아톰》 프로젝트의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AFP 가 보도하였습니다. 이유는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병합과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에 대한 모스크바의 태도 때문입니다. 프로젝트가 완전히 취소되었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트의 운명에 대한 위험은 미래 보병 전투차에 스웨덴 부품과 조립품이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톰》 에 장비되는 엔진은 Volvo 에 의해 생산됩니다. 더하여, 프랑스 Renault Trucks Defense 는 스웨덴 트럭 생산자 Volvo AB 에 속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찍이, 스웨덴 정부는 이미 Renault Trucks Defense 와 러시아 《우랄바곤자보드》 간의 《아톰》 공동 개발에 대한 거래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웨덴이 NATO 가입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은 NATO 처럼 러시아와의 군사-기술 협력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이 경우 또한 러시아의 크림 합병이 이유입니다.
Renault Trucks Defense 와 《우랄바곤자보드》 간의 새로운 중(重)형 보병 전투 차량 합동 개발의 협정은 2013년 2월에 체결되었습니다. 《아톰》 의 원형은 작년 9월 니주니 타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공공 개방 전시되었습니다. 미래 차량은 프랑스 장륜형 보병전투차량 VBCI 를 기반으로 개발됩니다.
《아톰》 의 중량은 32톤이 될 것입니다. 차량은 200발의 탄약을 보유한 57mm 자동 강선 기관포를 장비할 것입니다. 프로토타입 차량은 무장과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12.7mm 기관포, 120mm 포, 57mm 대공 포병 복합체가 장착된 원격 조종 모듈이 장비된 《아톰》 또한 등장할 계획입니다.
미래 전투 차량을 기반으로 전투 수리-후송, 지휘, 공병 및 의무 차량이 설계될 수 있습니다. 《아톰》 장갑차량 계열은 8x8 장륜차량으로 최대 100km/h 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700km 의 항속거리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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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