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형 전략 폭격기 개발중이라고

9월 3일, 중국 관영 언론이 중국이 장거리 타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형 전략 폭격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hina Daily(인민일보?)에 의하면, 중국 공군 사령관 Ma Xiaotian 장군이 "언젠가 미래에" 신형 항공기가 개발되고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공군은 현재 XAC Hongzhaji(H)-6 폭격기 약 120대를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1960년대 소비에트의 튜폴레프 Tu-16 badger를 업그레이드한 H-6는 두개의 러시아제 Soloviev D-30KP-2 터보팬 엔진으로 움직이며 내부 무장창과 주익 아래 하드포인트 여섯개에 폭탄/미사일 9,000kg을 탑재할 수 있으며, (최신 H-6K형은)전투 반경은 3,500km 이다.


신형 폭격기에 대한 Ma Xiaotian 장군의 발언이 클린시트 설계인지 H-6를 더 개발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중국 온라인에 미래 폭격기의 개념도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들 설계들이 공식적인 것이라는 어떤 신호도 없다. 만약 플롯폼이 H-6의 새로운 업그레이드형으로 판명된다면, 중국 공군이 지금까지 개발하고, 제작하고 배치한 13번째가 된다.


항공분야에서 중국의 전문기술의 관점에서 J-20, J-31 전투기 그리고 Y-20 수송기를 포함한 다수의 국산형의 출시로 최고로 달한)최근 몇년간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특히 엔진 개발이 부족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