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Sentinel 지상 정찰기 감축 계획 보류할 듯

영국 공군이 운용하는 Sentinel R1 지상정찰기 다섯대중 한대를 처분한다는 계획이 정찰기의 미래에 대한 장기적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군은 새로운 정부의 규정에 따라 예산을 절감하기위한 광범위한 작업의 일부로 10월 초까지 레이시언이 제작한 Sentinel 항공기 다섯대중 한대를 감축하고 감축분을 재무성으로 넘기지 않고 다른 장비 예산으로 넣는 것을 제안했었다.

한 정부 소식통은 이 기체에 대한 장기적 결정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다섯번째 기체가 회계연도 말까지는 유지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 국방성 대변인은 정찰기를 감축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공군의 Sentinel 항공기 감축 계획은 영국 공군 ISTAR Force 사령관 Dean Andrew 장군이 7월 판보로 에어쇼에서 기자들에 대한 브리핑에서 공개적으로 비난 했었다.

Andrew 장군은 ISTART 항공기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여전히 많이 요구되는때 육군과 공동운용되는 비행대의 다섯대의 능력이 네대로 줄어드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Sentinel은 2008년 말 도입된 이후 전세계 여러 분쟁들에서 영국과 그 동맹국들을 위한 중요한 ISTAR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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