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지도자들 잇따라 "EU 군대 창설해야"…현실성 있나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m |
|---|
이건 그냥 립서비스일까요? 제가 볼때는 언어와 무기체계등이 달라서 통합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거 같아서 비현실적으로 보이는데..(영국이 없으니 더 쉽기야 하겠지만)
유럽의 안보차원에서 해석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이런건 그냥 정치적 의미를 담고있는건가요?
확실히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그늘에서 벗어나는게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러나, 국방통합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서 엄청난 군사력이 나올거 같긴 하네요. 미국 다음의 기술력을 가진 나라들이 포진해있고, 국방통합으로 인해 전투기나 전차 등의 기종도 통합되면 물량도 제법 거대해질테고, 4억 인구에서 0.2%만 모병해도 80만명이네요.
KFXC103 2016.08.30. 10:25
군축에 허덕이고 있는국가들끼리 모여서 제대로 될련지...
비부 2016.08.30. 11:32
안보무임승차 아닌가요?? 군축이 장난아니든데
천상의기적 2016.08.30. 14:24
공용어를 뭐로 할지도 의문...
꿀꿀 2016.08.30. 18:22
안될거라고 봐요
누구말처럼 돼지에 날개를 다는게 빠를걸요 ㅋ
누구말처럼 돼지에 날개를 다는게 빠를걸요 ㅋ
컴뱃메딕 2016.08.30. 19:04
다들 돈 안내고 묻어가려는 뻔한...
캬오스토리 2016.08.30. 19:26
트럼프가 나토도 손볼수 있다던데 그것에 공포를 느낀 모양이네요.
근데 다시 군대 확장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을 어쩔...
유럽으로 밀려드는 이민자 문제만으로도 환장할판인데..
(돈 다같이 내자! 우리만 받아주는건 불공평해!
우리는 못살잖아~ 우리한테 왜이래~
아~ 이민자 그런거 우리는 모르겠고! 싫으면 바다로 돌려보내!
등등....)
제가 보기에 나토 체제 무너지면 러시아 앞줄에 있는 국가들의
심리적 부담은 아마 공포 그 자체일걸요...
(그 뒷줄 라인도 유사시 며칠내로 앞줄 국가 망한다고 전제하고 작계 짜야하고... 아마 나토 방패 사라지면 선진 인권 복지 국가
유럽은 더이상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인류에겐 역사의 후퇴...?)
근데 다시 군대 확장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을 어쩔...
유럽으로 밀려드는 이민자 문제만으로도 환장할판인데..
(돈 다같이 내자! 우리만 받아주는건 불공평해!
우리는 못살잖아~ 우리한테 왜이래~
아~ 이민자 그런거 우리는 모르겠고! 싫으면 바다로 돌려보내!
등등....)
제가 보기에 나토 체제 무너지면 러시아 앞줄에 있는 국가들의
심리적 부담은 아마 공포 그 자체일걸요...
(그 뒷줄 라인도 유사시 며칠내로 앞줄 국가 망한다고 전제하고 작계 짜야하고... 아마 나토 방패 사라지면 선진 인권 복지 국가
유럽은 더이상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인류에겐 역사의 후퇴...?)
캬오스토리
미국 다음의 거대 경제권인데 돈이 없지야 않겠죠. EU연합군도 아니고 EU통합군이라면 국방예산도 통합해서 운영하려는게 목표일거 같고, 안보환경을 자국이 아닌 EU 전체를 기준으로 설정하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EU국가끼리 싸울일은 없을테니
zaku 2016.08.31. 08:58
막상 된다해도 경제 안좋은 남유럽이나 동유럽에서만 모병되면 나중에 참 볼만한 일이 벌어질지도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