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미래 전투기 요구조건에 대한 결론을 낼 준비중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air-...-domin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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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하늘을 통제하는데 필요한 전술과 기술들을 탐구하는 노력 이후, 미 공군이 차기 전투기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미 공군은 이미 차세대 대공 지배(NGAD, Next Generation Air Dominance) 또는 적 영공 침투(PCA, Penetrating Counter Air)로 명명한 F-35 후속기의 요구조건과 획득 전략을 만들기 위한 2017 대안 분석(AOA, analysis of alternatives)을 앞두고 예비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미 공군 공중 우세(Air Superiority) 2030 기획 능력 협업 팀(ECCT, enterprise capability collaboration team)을 이끌고 있는 Alexus Grynkewich 준장은 NGAD 노력과 기존 전투기 사이에는 두가지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 첫번째는 비교적 빠른 획득 방법이다.
준장은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020년대 후반까지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일부 핵심 기술 영역에 대한 핵심 투자가 이루어지고, 적 영공 침투 능력의 일부 초기 운용 능력을 가지는 현실적인 시간표는 2028년경쯤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마무리된 공중우세 2030 연구과 관련된 두번째 다른점은, 미 공군의 미래 지배력은 6세대 전투기와 같은 단일 플랫폼에 기초하지 않고 통합되고 네트워크화된 계열 시스템(Family of System)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침투와 스탠드오프 능력의 조합에는 전투기 외에 다수의 우주, 사이버 그리고 전자전 자산들이 포함된다.
Grynkwich 장군은 미래의 전투기가 과거의 도그파이터보다 센서 노드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미 공군은 현재 오하이오주 Wright Patterson 공군기지에서 새로운 기술들을 연구하고, 잠재적인 NGAD 요구조건을 타결하기 위한 예비 AOA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군은 치명성, 생존성, 항속거리 그리고 페이로드를 포함한 "다양한 속성의 모든 tradespace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팀은 군이 가능한 신속하게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평가하게 된다. Air Superiority 2030 ECCT는 정상적인 조달절차로는 빨라야 2040년에 정교한 6세대 전투기를 배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Grynkewich 장군은, 신속 획득절차와 병렬 개발을 사용하여 초기 능력을 약 10년 정도 빨리 배치하길 희망하고 있다.
장군은 - 첨단 엔진, 센서 그리고 무기를 별도로 진행하고 나중에 전투기에 통합하는 - 병렬 개발은 노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들이 프로그램의 초기 단계에서 성숙되면, 군은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이들 시스템들이 원하는 효과를 만들어낼지를 시험할 수 있다.
Grynkewich 장군은 다양한 시스템을 더 큰 플랫폼에 통합하는 것은 과정중에 가장 어렵고 위험할 것이지만, 위험은 프로토타입화로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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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BA(Center for Strategic and Budgetary Assessments)의 선임 연구원인 Mark Gunzinger 는 공군은 좋은 시작을 했지만, 어떤 성능변수를 우선할지에 대해서 정하는 관점에서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Grynkewich 장군처럼, Gunzigner 연구원도 항공기의 두가지 주요 특성으로 페이로드와 항속거리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 미래 전투기들이 작전할 수 있는 서태평양과 같은 지리적 위치를 고려할때, 무지막지한 거리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전투기에 긴 항속거리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헀다. 전투기가 교전 지역에 더 오래 머무르고 적 자산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충분한 무기를 가질 것이기 때문에 많은 페이로드도 이런 시나리오에서 중요하다.
(너무 길어서 이하 생략)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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