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안토노프, An-178 양산 준비
출처 | http://uatoday.tv/techandscience/antonov...3457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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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안토노프사가 An-178 모델의 수요가 2032년까지 200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국영 안토노프는 An-178 수송기의 인증 시험을 시작했고, 일괄 생산 시설의 대규모 배치를 시작했다.
안토노프사 홍보팀은 An-178은 이미 100번 이상의 비행을 실시했고 비행시간은 160시간이 넘는다고 밝혔다. 현재, 화물 취급 작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안토노프사의 Oleksandr Kotsiuba CEO는 인증 시험에 대해서 코멘트하면서 모든 절차는 유럽의 CS-25 대규모 항공기 요구조건에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제르바이잔에서 10대의 확정 주문을 받았다. An-178 생산 시설에 대한 개발이 회사 공장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An-178은 An-158 여객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An-12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대형 1C 컨테이너를 포함하여 18톤 이상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안토노프사는 An-178 모델에 대한 요구가 2032년까지 200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n-178은 앞서 2016 베를린 에어쇼에서 전시하면서 첫 비행을 실시했다.
그 후 2016년 7월 11일에서 17일까지 열린 판보로 에어쇼에서 전시되었다.
2016년 6월, 안토노프 항공기 공장과 아제르바이잔의 Azal은 10대의 An-178 화물기를 아제르바이잔의 Silk Way 항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첫 두대는 2018년 중반에 인도되며 그후 나머지 8대가 조립된다.
(이하 생략)
SnowFlower 2016.08.28. 21:18
C-235 년식도 늙어가는데, C-130을 다수 장만하기 어려우면 차선으로 이놈이라도 다수 확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수송형 한 12대랑 대잠, 전자전지원기등으로 개조했으면 좋겠는데...
물늑대 2016.08.28. 21:32
SnowFlower
C-130급이고, 터보팬 엔진을 달고 있는데, C-130에 비해 쌀 것 같진 않군요.
AOC 2016.08.29. 00:12
SnowFlower
정세가 불안한 우크라이나제 보다는 KC-390에 관심가지는게 나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