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첫 M58 경비함, 해상시험 종료하고 선박 인도 준비중

 

Samutprakarn에 위치한 Marsun 조선소가 8월 26일, 태국의 첫 M58 경비함 Laesing(561)이 해상 시험을 마치고 태국 해군에 인도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회사가 IHS Jane's에게 밝혔다.

시험은 타이만에서 최고 속도 시험, 선회반경 검증, 급정지 시험, 그리고 내구력 확인을 포함한 시험을 8월 중순까지 실시했다.

지금까지 Marsun 조선소에서 건조된 가장 큰 경비함인 Laemsing은 방콕의 태국 해군 소유 Thonburi 해군 조선소에서 2015년 8월 진수했다.

이 함정은 길이 58m, 폭 9.3m, 흘수 2.5m다. 캐터필러(Caterpillar) 3516C 디젤엔진 세개로 움직이며, 520톤의 플랫폼은 최고속도 28노트, 표준 항속거리는 15노트로 항해할 때 2,500 해리다.

방어기능은 76/62mm Oto Melara 함포 1문, 선미의 30mm 기관포 1문, 그리고 12.7mm 기관총 2문이 제공한다.

Laemsing 함은 금년에 태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함정은 수색구난, 어로구역 보호, 그리고 군의 다른 경찰 의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