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펜급 잠수함 정보 누출이 3개국 정부를 화나게 만들었다고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subm...overn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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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호주 언론의 비밀스런 잠수함에 대한 수천 페이지 분량의 문서 공개가 켄베라, 뉴델리 그리고 파리를 흔들었다. 이 뉴스는 인도의 신형 스콜펜급 잠수함의 운용 보안을 위협하고 있으며, 당황한 프랑스 조선소 DCNS, 그리고 호주의 최근 500억 달러 규모의 DCNS가 제작할 스콜펜과 비슷한 설계의 Shortfin Barracuda 잠수함 12척에 대한 보안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The Australian의 보도에서 기자는 DCNS가 여러나라에 판매한 첨단 비핵 설계를 가진 스콜펜급 잠수함에 대한 24,500 페이지 분량의 고도의 기술 데이터의 샘플들을 보여주었다. The Australian 문서들이 고도의 기술도면, 잠수함의 스텔스 기능의 제원과 작동 기능 설명; 다른 속도에서의 소음 신호; 항속거리, 체류기간, 잠수심도, 자성과 적외선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Australian이 보도한 정보들은 모든 해군에서 비밀로 분류되고 고도로 민감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The Weekend Australian은 프랑스 하청업체가 2011년에 프랑스의 DCNS에서 데이터를 복사했고, 로이터 통신이 인도라고 보도한 "동남아 국가"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고용주와 사이가 틀어지고, 하청업체도 계약이 끝났지만, 데이터는 회사 컴퓨터에 남아있었다. 이 정보는 싱가포르의 회사 본사로 보내졌고, 2013년 4월 데이터는 서버에 들어갔다. The Weekend Australian는 얼마나 오래 데이터가 서버에 있었는지 또는 해외 정보기관이 데이터를 확보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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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펜급 유출은 프랑스 언론들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보수적 일간지 Le Figaro지는 스콜펜 이야기를 높은 가치의 토픽을 올리는 인터넷 구독자 서비스에 올렸다.
좌파매체 Libération는 경제 정보와 산업을 돕기위한 DGSE와 DGSI와 같은 프랑스 외부와 내부 정보기관들에게 대테러에 초점을 맞추면서 낮은 지원만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는 프랑스 정부 관계자는 DCNS 문서는 2011년 유출된 것이 아닌 도난당했고, 범인은 인도에 훈련을 제공하면서 해고된 전 프랑스 직원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DCNS의 과실은 없었지만, "개인에 의한 일부 부정"은 있었다고 했다.
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