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 명 이상의 러시아인이 올 봄 군에 징병될 것

모스크바, 3월 31일 ─ 리아 노보스티. 2014년 러시아 춘계 징병은 154,000 명입니다. 월요일 러시아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가 말했습니다.

비교하면, 2013년 봄 군에는 153,000 명이 입대하였고, 지난 가을에는 150,000 여명이 입대하였습니다.

"4월 러시아 연방군에 입대하는 자들의 수는 154.000 명입니다." -쇼이구가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장관은 한번 더 징집병들의 복무시간 변화는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확실히 했습니다: "징집병들의 복무기한은 계속 1년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근미래에 징집병 수는 감소할 것이고, 이 자리는 계약병이 차지할 것입니다. 오늘날, 군에는 230,000 명의 콘트락트니키가 있습니다.

작년 10월 총참모부 조직-동원 관리국 부국장 예프게니 부르딘스키의 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입대하는 러시아인의 비율은 67%로 증가하였습니다.

모스크바, 3월 31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4-6 월간 154,000 명의 신병이 모집되는 춘계 징집 칙령에 서명하였습니다. 크레믈린 프레스 서비스에서 전했습니다.

"2014년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러시아 연방의 18세-27세 국민들 154,000 명은 <...> 징병될 것입니다." -문서가 말합니다. 작년 봄에는 153,200 명이 징병되었습니다.

더하여, 대통령은 복무기한이 지난 병사들을 해고하라고 주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