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함대는 우크라이나에 잠수함 《자포로제》 를 반환하다
《자포로제》
흑해함대는 우크라이나에 잠수함 《자포로제》 를 반환하다
http://lenta.ru/news/2014/03/31/zaporozhye/
러시아 흑해함대는 이전 우크라이나 잠수함이던 프로젝트 641 《자포로제》 를 포함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이타르-타스가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함의 포기 이유는 생명 유지 시스템 및 무장의 노후, 생존성의 부재 때문입니다. 흑해함대 사령부에 따르면, 함은 "1980년대 이후 현대 해상 전투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전 우크라이나 잠수함의 운용은 승조원 생존에 매우 위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잠수함대로의 반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흑해함대 사령부의 에이전시 소스는 《자포로제》 는 오데사에서 우크라이나 예인선으로 견인되어 반환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자포로제》 는 2014년 3월 22일 러시아 흑해함대로 편입되어 성 안드레아 기를 올렸습니다. 같은 날 함은 스트렐레츠카야 만에서 유즈나야 만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흑해함대로 편입된 함은 크림 반도의 러시아 병합 이후 일어났습니다. 흑해함대 잠수함 전대의 부분으로 잠수함은 부동 충전 스테이션으로 전환될 계획이었습니다.
2014년 3월 말 흑해함대 사령부는 함대는 이전 우크라이나 해군 소속이었던 30척 이상의 함선으로 보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흑해함대는 함선을 채택하기 전 모든 함에 대해 기술적 상태 점검을 시행할 것입니다. 일부는 원 주인 (우크라이나 -역자 주) 로 재반환되거나, 혹은 재사용을 위해 보내질 수 있습니다.
─
번역에 도움을 주신 김무플님께 감사드립니다
Кузнецо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