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를 RQ-4로 대체하는 것은 비용절감 효과 미미하다고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329/DEFREG02/303290022/Scrapping-U-2-Won-t-Save-Much-Touted?odyssey=mod|newswell|text|FRONTPAGE|p
전문가의 분석과 미 공군 자료에 따르면 U-2를 글로벌호크로 대체하는 것은 임무 수행을 위해 업그레이드를 요구하기 때문에
미 공군의 예산을 절감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노드롭 그루만의 RQ-4 블럭 30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향후 10년간 17억7천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미 공군 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인 James Jones 중장이 밝혔습니다.
U-2 센서를 RQ-4에 장착하기 위한 universal payload adapter는 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 국방부의 2015 회계년도 예산 제안에는 U-2의 퇴역을 통해 미 공군이 22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글로벌호크 업그레이드에 17억 7천만 달러가 들어가면 실제로 절약되는 돈은 4억3천만 달러에 불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