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전투기 방어용 레이저 포드 개발 관련 계약 수주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3185/north...f-figh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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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롭그루만이 미 공군을 위한 레이저 기반 자체방어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3천9백3십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8월 23일 Air Force Research Laboratory (AFRL)에 의해 수여된 이번 계약은 Aero-Effects 터렛 연구(STRAFE, Turret Research in Aero-Effects) 프로그램의 자체방어 고에너지 레이저 기술실증기(SHiELD, Self-Protect High Energy Laser Demonstrator)를 위한 것이다.
노드롭그루만은 미 공군 전투기를 위한 전술 포드에 들어갈 완전한 레이저 무기 시스템의 일부로 통합될 첨단 빔 컨트롤 시스템의 개발과 제품 인도를 책임진다.
미 국방부가 언급한 바와 같이, STRAFE는 교전 시나리오 동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초음속 환경에서 공중-광학 분산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한다.
작업은 2021년 8월 31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SHiELD 포드는 경쟁적인 영공에서 보잉 F-15 이글 그리고 록히드마틴 F-16과 같은 미 공군의 4세대 전투기들을 더 살아남도록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5세대 F-22와 F-35는 이 포드를 장착하지 않을 것이며, 장착한다면 스텔스 성능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방어 대응수단은 표적 기체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대상으로 하지만. 외부에 탑재되는 SHiELD 포드는 대신 미사일을 파괴한다. 미래 포드는 효과와 거리를 향상시키기위해 출력 파워를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