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은 S-400 의 중국 수출을 승인
S-400
푸틴은 S-400 의 중국 수출을 승인
http://lenta.ru/news/2014/03/28/c400/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방공 로켓 복합체 S-400 의 중국 수출을 위한 AIP 를 체결하였습니다. 신문사 《코메르산트》 가 크레믈린과 가까운 소스를 인용하여 말했습니다. 동시에, 군사-기술 협력 연방 서비스 국장 알렉산드르 포민은 중국으로의 복합체 공급을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복합체 판매 결정은 2014년 초에 내려졌습니다.
중국과의 협상 진행은 복합체의 개수와 그 단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근시일 내에 확정 계약이 체결될지라도, 베이징은 2016년 이전에는 새로운 S-400 을 받아볼 수 없습니다. 일찍이 중국으로의 무장 조달은 러시아 국방부의 국가무장프로그램 (GPV) 에 주문된 S-400 이 조달의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사자들은 현재 중국으로 2-4개 대대분의 S-400 을 공급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고객은 방공 로켓 복합체의 전술-기술적 특성에 대한 완전한 자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S-400 획득은 자신들의 영토 뿐 아니라 타이완과 일본 센카쿠 열도의 영공 또한 통제할 능력을 부여할 것입니다.
방공 로켓 복합체 S-400 공급에 관한 중국과의 협상은 지난 3년간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2012년 모스크바가 베이징에 새로운 복합체를 판매할 것이지만, 이것은 시스템의 수출형 버전 개발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길어지는 협상은 중국의 러시아 무기와 군사 기술품의 지속적인 복제와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이유로 베이징으로의 Su-35S 공급 협상 또한 얼어붙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중국은 러시아 방공 로켓 복합체의 구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2007년 국가는 S-300PMU 복합체 15 대대와 통제 시스템 83M6E2 4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의 공급은 2010년 4월 완료되었습니다. 복합체는 베이징, 상하이 및 일부 기타 주요 도시 방공 시스템의 일부로 구성되었습니다.
─
그렇다고 합니다
Кузнецов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