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군은 2015년 BMD-4M 으로 무장
BMD-4M
공수군은 2015년 BMD-4M 으로 무장
http://lenta.ru/news/2014/03/28/bmd4m/
러시아 공수군 (VDV) 은 2015년 새로운 BMD-4M 으로 재무장할 것입니다. 리아 노보스티가 러시아 공수군 사령관 블리디미르 샤마노프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기계의 정부 시험은 이미 개시되었습니다. BMD-4M 과 동시에 새로운 장갑수송차량 《라쿠쉬카》 또한 국가 시험을 거치고 있습니다.
BMD-4M 의 채택시일은 정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이 기계는 2013년 러시아 공수군에 공급될 계획이었으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시한은 2014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일찍이 2013년 러시아 공수군은 새로운 두 개의 공수 기계를 획득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군에 이 종류의 기계 10개가 군에 공급될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군사 시험의 부분을 받고 있습니다.
BMD-4M 공급과 무장 연기의 이유는, 이들의 전투 모듈 생산이 기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투 모듈의 생산은 KBP 툴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결국, 일정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 간의 "협력의 붕괴" 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BMD-4M 은 500마력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최대 70km/h 의 속도 (수상 주행시 10km/h) 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100mm 속사포, 30mm 기관포 및 7.62mm 동축기관총이 장비된 전투 모듈 《바흐차-U》 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BMD-4M 은 또한 유도 로켓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2013년 4월, 러시아 공수군 사령관 샤마노프는 BMD-4M 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행 공수 전투 차량을 개발하라는 지시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전투 차량은 스스로 공중에서 50-100km 를 비행하여 수송될 수 있으며 접이식 날개를 장착할 것입니다. 비행 BMD는 An-124 《루슬란》 과 IL-76 의 수송칸에 잘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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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