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령관, 러시아와 시리아에게 미군 인근에서의 작전에 대해서 경고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 작전 미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Stephen Townsend 중장은 기자들에게 시리아군에 의해 미군이 "위협을 느꼈다"면서 모스크바와 다마스커스에 가능한 대응책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장군은 "우린 러시아에 우리가 어디있는지 통보했다.......그리고 시리아인들에 대해서도 통보했으며, 만약 우리가 위협을 느낀다면 우리 자신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시리아 공군 전투기들의 시리아 도시 Hasakah에 대한 공격의 여파다.  미군 주도 연합군은 시리아 공군 Su-24 전투기 두대에 대해서 전투기를 긴급발진 시켰다. 작전을 위해 연합군 기체가 공역에 들어가자, 시리아 기체들은 이미 폭탄을 떨어트리고 떠나고 없었다. 폭격은 어떤 민간인 피해도 내지 않았다.

미군 전투기들이 순찰을 강화하는 동안 미국 특수부대에게는 예방 차원에서 위치를 변경하도록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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