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정찰용 Airlander 비행선 구매자 찾고 있어

레오나르도사 관계에 의하면, 회사는 영국에서 개발된 Airlander 비행선을 정찰 플랫폼으로 개조하기 위한 첫 번째 연구를 마쳤고 현재 다수의 잠재적 고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에서 Arlander 10이 첫 비행을 마친뒤 몇시간 뒤에 Leonardo Airborne and Space Systems 대변인은  "우리는 플랫폼에 적합하다면 장착할 수 있는 센서 종류들을 확인하고 있고, 어떻게 통합할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Leonardo Airborne and Space Systems(구 Selex ES)는 하이브리드 비행선 Airlander 개발사와 협력을 통해  기초적인 ISR(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것들은 레이더, EO/IR 그리고 전자전 시스템이다.

에어랜더의 페이로드 용량은 10,000kg (22,050 파운드) 이상이며 유인일 경우 5일간 체공이 가능하며, 만약 무인이라면 더 오래 가능하다. 이 비행선은 양력을 얻기 위해 비행선과 항공기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에어랜더의 라이벌 비행선을 개발하고 있고 금년에 Straightline Aviation과 2018년부터 화물 운송에 사용할 비행선 12척을 인도하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영국 회사는 에어랜더 10이 수행할 수 있는 응용안으로 원격지에 대한 화물 운반, 승객 수송, 통신 및 국방 임무 등을 꼽았다. 회사의 더 큰 에어랜더 50은 아직 드로잉 보드에 있다.

Hybrid Air Vehicles 과 레오나르도는 영국 국방성과 센서 패키지를 시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길 바라고 있지만, 최소한 현재까지는 어렵다.

영국의 관심 부족은 두 회사가 해외 시장에 다시 초점을 맞추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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