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N 발전기 단가 부풀리기 의혹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3808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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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N용으로 6,800만원짜리 발전기가 3,500여대 납품예정이나
실제 이와 유사한 성능의 발전기의 가격이 4,000~4,500만원수준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가검증이 잘못되어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뉴스입니다.
xwing 2016.08.16. 14:28
글쎄요..좀 애매한 뉴스네요. 업체의 원가 부풀리기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가격 비교대상이 신문사인 아시아 경제가 직접 견적서를 넣어본 것과의 비교라서... 언론사가 군의 세부 요구규격을 다 확인하고 넣었는지도 의문이고, 특히 군용의 경우 단순히 제품만 입고되는게 아니라 기술용역이나 장기간의 A/S 및 엄청난양의 인증관련 문서가 뒤따라가는 경우가 흔해서...
xwing
네, 밑의 확성기글에서도 언급했듯 군용마크가 찍히면 이것저것 인증이라던지 후속군수지원이나 교육 등 다양한 문제로 가격이 민수품보다 훨씬 올라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