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조종사 대란 …"수년 내 1천 명 부족"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kingSeq=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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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조종사 마저 부족하다는군요.
전술기 보유댓수가 꾸준히 감소했음에도 민항기로 빠져가는 유출속도가 더 빠른가 봅니다.
유인기+무인기3 같은 운용체계가 생각보다 빨리 앞당겨 지는걸까요.
폴라리스 2016.08.11. 15:33
드론 조종사들은 유인기체 조종사들보다 진급에서 밀리거나 해서 기피한다더군요.
http://dunkbear.egloos.com/v/3461113
또한 무인기 조종사들은 낮은 승진율로도 고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 공군은 이 문제의 배후
에 위치한 요소를 파악하지 않았다고 GAO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미 공군은 적절한
요소에서 무인기 조종사의 승진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을 수 있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2207141520772
근무강도 세고, 승진기회 적어 자원자 없는 탓…2017년 1650명 필요
그리고 바로 위 기사에서
모니터를 통해 7000마일 떨어진 곳에서 공격으로 숨지는 장면을 목격한 많은 조종사들은 우울증과 불안 등 외상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등 정신건강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2월 보도한 적이 있다.
미 국방부가 약 840명의 드론 조종사들에 대해 조사한 2011년도 설문에서 리퍼 조종사와 프레데터 조종사의 약 46%, 글로벌 호크 조종사의 48%가 '높은 조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그랜드 대령은 “정신건강과 외상후 스트레스 질환을 제쳐놓더라도 무인기 조종사 분야는 관심부족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 결과 무인기 비행에 가장 적합한 조종사를 정확하게 사전 검증, 평가하지 못해 자연감소율이 높다”고 지적했다. 입문훈련과정 감소율은 일반 전투기 조종사에 비해 3~4배나 높다.
http://dunkbear.egloos.com/v/3461113
또한 무인기 조종사들은 낮은 승진율로도 고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 공군은 이 문제의 배후
에 위치한 요소를 파악하지 않았다고 GAO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미 공군은 적절한
요소에서 무인기 조종사의 승진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을 수 있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2207141520772
근무강도 세고, 승진기회 적어 자원자 없는 탓…2017년 1650명 필요
그리고 바로 위 기사에서
모니터를 통해 7000마일 떨어진 곳에서 공격으로 숨지는 장면을 목격한 많은 조종사들은 우울증과 불안 등 외상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등 정신건강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2월 보도한 적이 있다.
미 국방부가 약 840명의 드론 조종사들에 대해 조사한 2011년도 설문에서 리퍼 조종사와 프레데터 조종사의 약 46%, 글로벌 호크 조종사의 48%가 '높은 조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그랜드 대령은 “정신건강과 외상후 스트레스 질환을 제쳐놓더라도 무인기 조종사 분야는 관심부족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 결과 무인기 비행에 가장 적합한 조종사를 정확하게 사전 검증, 평가하지 못해 자연감소율이 높다”고 지적했다. 입문훈련과정 감소율은 일반 전투기 조종사에 비해 3~4배나 높다.
제너럴마스터 2016.08.11. 16:49
폴라리스
미 공군내에서 괜히 무인기 조종사에 한해서 준사관 계급 신규TO 받자는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