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JDAM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할 다른 옵션을 찾기 위한 시장조사중

미 공군이 미 공군이 JDAM 주공급업체인 보잉에게 더 많은 무기를 생산하도록 요청하고 있지만 이 전천후, 스마트무기에 대한 만족할 줄 모르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른 계약자를 찾고 있다.

8월 5일 연방 사업기회 웹사이트에 등록된 JDAM 생산 롯트 23을 위한 통지에 의하면, 미 공군은 미 공군, 해군 그리고 해외 군대 고객들을 위한 JDAM을 다른 공급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시장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Deborah Lee James 미 공군성 장관은 오늘(8월 10일) 기자들에게, 이번 조사는 미 공군의 옵션을 유지하고 군은 시장 조사 이후에 JDAM 경쟁의 마지막 요청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봄에, 보잉과 미 공군 무기 프로그램 집행 사무국(PEO)은 기존 JDAM 시설을 사용하여 무기의 생산을 늘리는 것에 대해 조사했다.

James 장관은 "우리는 보잉과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탄약 및 정밀 무기와 관련된 다른 산업계 파트너들과도 일하고 있으며, 그들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다. 적어도 이런 옵션들을 탐구하는 이유는 그래서다. (* 다른 업체들이 도움이 된다는 뜻)"라고 했다.

공군 군수 사령부(AFMC)는 미 정부가 특별한 획득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두개 또는 그 이상이 있다면 시장을 조사할 것을 요구한 경쟁 계약법 (Competition in Contracting Act)이 요구한 이 부분의 공급업체들을 유지하고 있다고, AFMC 대변인 Sharon Branick가 Flightglobal에게 밝혔다. 대변인은 이번 시장 조사로 경쟁이 단일 공급자가 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은 오랫동안 다른 경쟁자들이 새로운 레이저 유도 폭탄 제안으로 등장하는 JDAM 경쟁이 열리는 것을 반대했다. 최근, 록히드마틴은 개발중인 Paveway II 레이저 유도 폭탄의 "듀얼모드 플러스" 구성을 보잉 F/A-18E/F 슈퍼호넷에 탑재하여 시험했다. 록히드마틴은 신무기를 PavewayII의 다른 대안으로 제안하고 있다. 현재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언이 미군의 Paveway II 생산량을 분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