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아이언돔 미국판을 미 육군 전진기지 방어용 시스템에 제안중

아이언돔 생산에 협력하고 있는 이스라엘 국영 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 과 미국의 레이시언이 전투에서 입증된 이스라엘제 요격체를 미군 전진기지 방어를 위한 미국제 시스템에 집어넣는 변환을 위해 작업하고 있다.

아이언돔의 Tamir 요격체의 미국판 버전은 순항 미사일과 UAV에서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에 이르는 다양한 위협들에 대항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 육군 프로그램을 위해 레이시언의 SkHunter 브랜드에 제안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설게인 Tamir 요격체는 이미 육군의 Indirect Fire Protection Capability Increment 2 — Intercept (IFPC Inc 2-I) 프로그램의 일부로 개발중인 Multi-Missile Launcher (MML)에서의 발사를 위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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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의 Air Superiority Systems  사업부 사장인 Yosi Druker는, 만약 미 육군의 IFPC Inc 2-I 프로그램에서 선정된다면, Tamir 요격체는 미국 표준으로 업그레이드되고, 미국에서 생산되며 "100 퍼센트 레이시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ruker 사장은 "미국이 아이언돔 조달을 결정하는 순간, 우리는 모든 지식과 생산 파일을 레이시언에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40%는 우리가 레이시언이 60%를 생산할 것이지만, 능력은 100% 레이시언이 될 것"이라고 했다.

Druker 사장은 라파엘은 레이시언을 통해 구체적인 가격과 가용한 자료들을 미 육군에 제공하고 있다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Druker 사장은 Tamir/SkyHunter가 미 육군이 평가하는 요격체들 가운데 하나지만, 아이언돔의 낮은 가격과 입증된 실적은 아직 개발중인 다른 옵션들보다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격과 능력 그리고 시스템 성숙도에서 명백히, 아이언 돔이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