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탄도미사일 요격 명령을 영구적으로 유지 고려중
출처 |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3128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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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이 일본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방위성 장관이 내린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요격과 파괴 명령을 계속 영구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가 임박한 신호를 감지하기 어려운 이동식 발사대로 부터 반복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경고를 계속 유지할 필요거 있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곧 미사일 요격 명령 발효할 계획이다.
요격 명령은 자위대법 제 82조에 기반하며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보이면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총리가 승인하면 실시된다. 이 명령은 갑작스런 사태들이 예상될 때도 미리 발령된다.
요격명령이 영구적으로 발휘되면, 이지스 구축함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SM-3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동해에 파견된다. PAC-3 지대공미사일도 도쿄 Ichigaya구의 방위성과 같은 장소들에 신속 배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이하 생략)
캬오스토리 2016.08.07. 00:55
이지스함을 동해에 파견해서 sm3로 요격한다...
거의 동해에 이지스 전투함과 호위해줄 구축함이 상시 파견되겠네요.
여차하면 독도로 쳐들어올지도...?
(이건 뭐 동네 호구 느낌... ㅡ.ㅡ)
거의 동해에 이지스 전투함과 호위해줄 구축함이 상시 파견되겠네요.
여차하면 독도로 쳐들어올지도...?
(이건 뭐 동네 호구 느낌... ㅡ.ㅡ)
colt 2016.08.07. 16:12
그 보다는 중국이 유사시 남중국해 분쟁에서 상대할 일본의 이지스함 숫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겠지요. 북핵과 미사일의 주요 스폰서중 하나가 결국 중국임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정맞은모난돌 2016.08.07. 19:44
어차피 마이즈루에 상시 이지스함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