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신형 경전투차량 고려중

다음주, 미 육군이 기동성과 방어력 그리고 화력을 갖춘 신형 경전투차량 개발을 위한 개발자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목요일 성명에 의하면, 미 육군은 다음주 화요일(9일) 조지아주 포트 베닝(Fort Benning)에서 경장갑차량을 위한 요구조건과 기동성, 방어력, 지속가능성, 에너지 사용, 사이버능력 그리고 이동성 영역의 성능을 어떻게 낼 것인지에 논의할 업계의 날 행사를 열 계획이다.

성명은 MPF 프로그램에 대해서 "경량 전투차량은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합동 원정 기능고 합동 연합군 작전을 수행할 보병 여단 전투팀(IBCT,  Infantry Brigade Combat Team)의 작전거리, 정밀 직사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프로그램 부참모장인 John Murray 중장, 기동센터장 Eric Wesley 소장, 기동요구조건 감독관 William Nuckols 대령, 그리고 지상전투시스템 프로그램 담당사무장 David Bassett 준장이 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미 육군은 최근 30mm 기관포를 장착한 Light Armored Vehicle (전투 정찰차량) 와 Flyer Advanced Light Strike Vehicle로 실사격 시연을 실시했다. 이들 장갑차들은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