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레이저 무기 개발 계약에 패한 업체가 항의중이라고

영국 국방성이 MBDA를 레이저 지향성 에너지 무기 기술실증 계약자로 선정하자 패한 업체중 하나가 이에 항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아는 소식통에 의하면, Thales UK는 국방성 국방과학기술 연구소(Dstl, Defence Science and Technology Laboratory)의 인기가 많은 계약에서 7월 중순에 미사일 제작업체 MBDA가 선정되자 항의를 제기했다.

항의의 근거는 아직 알 수 없다.

Dstl은 MBDA가 선정되었는지 또는 결정이 항의를 초래했는지에 대해서 논평을 거부했다.

Dstl 대변인은 "우리는 아직 계약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다. 상업적 비밀의 이유로 우리는 어떤 입찰자들과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논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MBDA와 Thales UK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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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DA는 Dragonfire로 알려진 회사들의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Leonardo-Finmeccania, Marshall Defence and Aerospace, 그리고 Qinetiq 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Babcock-Raytheon팀,  Lockheed Martin, Rheinmetall, 그리고 Thales UK는 Dstl의 레이저 지향성 에너지 무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고체, 고출력 기술실증 무기를 구축하는 경쟁에서 라이벌로 참가하고 했다.

5월에 레이시언은 영국이 2018년 초에 기술실증기의 지상 시험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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