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러시아 어뢰는 인공지능을 가질 것
샤밀 알리예프
새로운 러시아 어뢰는 인공지능을 가질 것
http://ria.ru/defense_safety/20140319/1000190052.html
상트-페테르부르크, 3월 19일 ─ 리아 노보스티. 현 단계에서 러시아 어뢰제작사의 주요 임무는 새로운 수중무장에 인공지능, 바꿔 말하면 디지털 정보 통제 시스템 (TsIUS) 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러시아 연방 어뢰 무장 수석 설계자이자 공장 《다그디젤》 수석 설계자 샤밀 알리예프 교수가 리아 노보스티에 전했습니다.
러시아에서, 3월 19일 잠수함 승조원의 날을 맞았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가 해양 기술 대학에서 명예 과학자 알리예프가 명예 박사 《Honoris Causa》 를 수상하였습니다.
"새로운 러시아 어뢰는 정찰, 탐지, 허위 정보, 대상의 확실한 패배 수단을 결합한 병기를 제공하는 디지털 정보 통제 시스템을 장비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이미 출현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적용이 필요합니다." -알리예프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어뢰의 미래는 ─ 인간 두뇌에 가까워지고, 더 멀리 나아갈 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 어뢰만큼 근접한 현재의 문제는, 인간이 존재할 수 없는, 심해와 같은 조건에서 작동하는 것입니다. <하략>.." -알리예프가 말했습니다.
그는 예시로, 소비에트 과학자 안드레이 콜모고르프의 세계 최초 인공지능 장치 《판크라트》 를 상기시켰습니다. 인간처럼, 일종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이 장치는 개발자가 넣은 어떤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모든 정보를 자기 내부에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 두뇌와 같은 인공지능에 가깝습니다. 이는 미래의 어뢰가 되어야 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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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Кузнец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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